현대차, 신형 투싼 버추얼 쇼케이스 선보인다

입력 2020-10-28 09:32
-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에서 11월1일 생방송으로 진행

-엑소 멤버 카이 주연으로 출연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버추얼 쇼케이스인 ‘비욘드 드라이브(Beyond DRIVE)’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비욘드 드라이브는 신차 발표회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전용 콘서트 플랫폼인 비욘드 라이브를 결합한 비대면 공연이다. 증강현실(AR) 및 확장현실(XR)을 접목한 무대기술, K-pop 공연, 뮤직비디오 등이 조화를 이루며 신형 투싼의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해 뮤지컬 같이 연출할 예정이다.



버추얼 쇼케이스의 부제(숨겨진 빛을 따라서)와 공연 내용은 신형 투싼의 전면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에서 영감을 얻었다. 주인공은 엑소와 슈퍼엠의 멤버인 카이가 맡았다. 이외에도 현대무용가 김설진, 비보이 크루 갬블러의 비보이 킬, 케이팝 안무가 백구영 등 이 공연 기획에 참여한다.

비욘드 드라이브는 오는 11월1일 오후 10시 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선보인다. 전체 VOD 다시보기는 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과 SM타운 유튜브 채널, 엑소 유튜브 채널, 스마트TV 및 웹사이트에서 시청 가능한 ‘채널 현대’를 통해 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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