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 10% 할인

입력 2020-10-26 15:04
수정 2020-10-26 15:06

삼성카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10% 할인을 제공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카드’를 출시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카드’로 60여 개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의 신세계백화점 입점 매장 및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에서 결제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8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패션의 경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아르마니, 메종 마르지엘라, 알렉산더왕, 폴 스미스 등 40여 개의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국내 브랜드 구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뷰티 혜택은 연작, 비디비치 등의 자체 브랜드와 산타 마리아 노벨라, 바이레도, 딥티크, 아워글래스 등 수입 브랜드에 모두 적용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에스아이빌리지와 로드숍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동일한 폭의 할인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5% 전자 할인쿠폰을 월 최대 6장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무료주차권 월 2장,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 1000원당 2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에 입점된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를 이용할 경우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성카드의 10% 할인 혜택과 신세계백화점 5% 할인 쿠폰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20% 할인, 온라인 간편결제 이용 시 1% 할인, 해외결제 1.5% 할인 등 실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외 모두 2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대표 브랜드 상품 할인 혜택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