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김혜은과 양세형 그리고 골프여제 박세리와 노홍철이 프랑스인 엄마를 위한 단독 주택 매물 찾기에 나선다.
복팀에서는 탤런트 김혜은과 양세형이 계룡시로 출격한다. 모던한 분위기의 독특한 외관을 지닌 매물은 능소화가 벽을 타고 자라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넓은 잔디 마당에는 감나무와 키위가 자라있고 파고라 정자와 툇마루까지 있다고 한다. 특히 2층 옥상에는 감탄을 부르는 마법의 공간이 등장한다고 한다. 이를 본 상대팀 박세리는 “(복팀을 위한) 편파방송 같다.”고 말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두 사람은 금산군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한다. 드넓은 마당에 펼쳐진 목조주택으로 격자무늬 창문과 벽부등은 유럽 어느 가정집을 연상케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골조 그대로를 살린 입체적 구조의 천장과 샹들리에 조명이 더해져 클래식함이 배가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매가를 전해들은 상대팀 코디들은 한 동안 말문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덕팀에서는 대전의 딸, 골프여제 박세리와 노홍철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금산군으로 향해 금강이 눈앞에 펼쳐진 매물을 소개한다. 사방이 자연으로 둘러싸인 대저택으로 넓은 잔디 마당에는 매력적인 수석들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거실은 물론 안방과 2층 복도, 심지어 다용도실에서도 아름다운 금강이 내려다보여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고 한다.
이어 덕팀의 코디들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집을 소개한다. 아이를 위한 맞춤형 매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인테리어는 물론 다락방까지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프랑스인 엄마를 위한 대전 단독 주택 찾기는 25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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