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스타트업 CEO 제이슨이 광고 모델로 김준현을 찜했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0년 차 미국 출신 제이슨 부테, 스페셜 게스트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배달 스타트업 CEO 제이슨이 특별한 오피스 라이프를 공개한다. 제이슨은 직원들과 스탠딩 회의를 진행하는 등 남다른 회사 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일어서서 회의하면 빨리 끝낼 수 있다"라며 운영 철학을 전했다고 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MC 딘딘의 팬심도 눈길을 끈다. 해당 배달 애플리케이션의 단골 사용자인 딘딘은 "너무 반가워서 대기실에 직접 찾아가 주문 목록을 보여줬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딘딘의 팬심에도 불구하고 제이슨은 회사 가상 광고 모델로 '테이스티 가이' 김준현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모델을 둘러싼 김준현과 딘딘의 러브콜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달 스타트업 CEO 제이슨의 특별한 회사 생활은 2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