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우, 컴백 D-1…러블리 고백송 ‘행복하자’로 대중의 설렘 지수 자극

입력 2020-10-22 16:32
수정 2020-10-22 16:34

가수 하민우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을 만난다.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민우의 싱글 ‘행복하자’가 공개된다.

1년 만에 컴백을 알린 하민우의 ‘행복하자’는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고백송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이 특징이다.

특히 하민우는 ‘행복하자’를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는 잠시 내려놓고, 달달한 감성으로 대중의 설렘 지수를 자극할 계획이다.

하민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행복하자’는 제목 그대로 많은 분이 제 노래를 듣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준비 많이 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하민우는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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