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가구 최적화 소형 오피스텔 ‘강서 미래안 포레’, 21일 홍보관 오픈

입력 2020-10-22 10:00


서울 내 1인가구수 비율이 높은 강서구 화곡동에서 ‘강서 미래안 포레’ 오피스텔의 홍보관이 어제(21일) 오픈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강서 미래안 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62실(전용면적 20㎡, 23㎡)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김포부터 마곡, 여의도, 상암까지 약 70만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잇따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다주택자 세금이 크게 늘어나자 상대적으로 취득세가 낮은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70%까지 가능해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특징을 기반으로 오피스텔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강서 미래안 포레’의 홍보관 오픈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최신 주거 트렌드에 최적화된 1·2인가구 맞춤 특화설계다. 전 호실에 거실과 침실을 분리한 1.5룸 구조를 적용했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2bay 설계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다양한 생활가전과 주방 빌트인을 제공해 입주민의 이사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입지도 우수하다. 9호선 가양역과 5호선 우장산역, 화곡역을 통한 마곡, 상암, 여의도 접근성이 우수하여 직주근접을 중요시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홈플러스, 이마트, 이대서울병원, 먹자골목이 인접해있어 편리하고 윤택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우장산공원과 한강공원이 가까워 풍요롭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공실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탄탄한 배후 임대수요도 강점으로 꼽힌다. 강서구, 마곡지구, 김포국제공항, 상암의 약 70만 명 배후수요는 물론, 의료관광에 특화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직주근접 수요도 흡수한다. 또한,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예정)과 월드컵대교(예정) 개통 시 더 많은 잠재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타 지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지만 향후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강서구를 정조준하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1인가구 수에 비해 콤팩트한 소형 크기 오피스텔은 공급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희소가치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 강서구의 중심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1·2인가구 맞춤 소형 오피스텔 ‘강서 미래안 포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1일 문을 연 홍보관(등촌동 문원스테이 1층)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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