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주 기자] 딘트 대표이사 신수진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공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 캠페인은 3월 외교부에서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딘트 신수진 대표는 뮬라웨어 조현수 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그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티켓셰어링 플랫폼 티켓베이 팀플러스 한혜진 대표, E-커머스 AI 챗봇 전문 루나소프트 박진영 대표, 청첩장 브랜드 잇츠카드 도아팩토리 주정아 대표를 지명했다. 신수진 대표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기본적인 방역 수칙으로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 앞으로 딘트도 선한 영향력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셀럽들의 워너비 브랜드 딘트는 20~30대 트렌디 여성 의류 브랜드로 대한민국 패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대표이자 디자이너 신수진은 하이엔드 브랜드 KELLY SHIN(켈리신) 론칭을 앞두고 있다. 2020년 내 오픈 예정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여성들을 위한복합적인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이의류를 직접 입어보며 매니저를 통해 퍼스널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