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지코-크러쉬-B1A4까지… 비비, K팝 피처링 치트키 주목

입력 2020-10-21 13:11
[연예팀] 비비가 피처핑 섭외 1순위로 주목받고 있다.비비는 현재 다양한 장르의 여러 앨범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달에만R&B보컬리스트 챈슬러의'AUTOMATIC', 3인조로 재편된 그룹B1A4의'무중력',크러쉬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 수록곡'She Said'등3곡에 참여하면서 가요계 독보적인'피처링 치트키'임을 증명하고 있다.앞서 박진영,윤종신,지코,타이거JK,윤미래 등 가요계 선배 뮤지션들과 협업했으며 창모,트웰브,크루셜스타 등R&B힙합씬의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또 트와이스의 히트곡'More & More'의 작사를 맡았으며 펭수와 발표한'펭수로 하겠습니다'로 차트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타이거JK,윤미래가 발견한 비비는 힙합과 알앤비,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화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펼치는 중이다.특히'비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KAZINO)' '자국' '안녕히' '쉬가릿'등 자신의 솔로곡을 통해서는 과감한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문체의 노랫말과 콘셉트로 주목받아왔다.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뮤직비디오 기획,연기까지 가능한 비비는 멀티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개봉을 앞둔 영화'여고괴담 리부트:모교'를 통해 본격 연기자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사진제공: 필굿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