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국제미용성형학회서 ‘나보타’ 최신 시술법 공유

입력 2020-10-19 09:50
수정 2020-10-19 09:52


대웅제약은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Class 2020’에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효능을 알리고 최신 시술법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인 헤마 선다람을 좌장으로 한국 피부과 전문의인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이 ‘나보타와 필러 복합시술을 통한 모공 치료 시술법’을 소개했다. 또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은 ‘나보타와 필러 복합시술을 통한 안면부 윤곽 시술법’을 선보였다.

이어 박민형 라마르클리닉 원장은 ‘나보타와 필러, 레이저 복합시술을 통한 여드름 흉터 치료법’을 소개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세계 미용성형 의료진의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가 됐다”며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세계 의료진들에게 알려 글로벌 대표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최소침습성형연구회에서 개최한 ‘MIPS 2020 28차 웹 심포지엄’에도 참가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