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황치열과 김우석이 고기 굽기 한판 승부를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한 16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의 NEW 편셰프가 출격하며 역대급 화제성을 자랑한 ‘편스토랑’ 16번째 대결 우승자와 우승 메뉴에 궁금증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편스토랑’ 최다 우승자 이경규는 앞서 ‘규촌리 산촌일기’ 콩트 콘셉트로 규라인 멤버 이윤석, 윤형빈, 김우석과 ‘규촌리즈’를 결성하고 황치열을 만났다. 서울에서 성공한 규촌리의 자랑스런 인물로 등장한 황치열은 ‘규촌리즈’ 4인과 함께 역대급 장어 먹방을 펼쳤다. 이어 10월 16일 방송에서도 이들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초특급 먹방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황치열의 소개로 또 다른 맛집을 찾은 규촌리즈와 황치열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육즙 끝판왕 ‘1++ 한우 안심’이었다. 흘러넘치는 마블링, 믿기 힘든 두께 감, 눈으로 느껴지는 신선도까지. 거기에 밤, 대추, 곶감 등 최고의 가을의 맛이 곁들여져 등장한 것. 맛있는 고기의 완성은 어떻게 굽느냐에 달려 있다. 이에 황치열과 김우석이 고기 굽기 한판 승부를 펼쳤다고.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신중을 기해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고 한다.
서울 대표 황치열과 규촌리 대표, 차기 이장 김우석의 고기 굽기 대결은 의외의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각자 고기를 완벽하게 굽는 꿀팁을 공개했다고. 이 과정에서 황치열은 쉽게 볼 수 없었던 초특급 장비까지 동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황치열과 김우석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고기 굽기 꿀팁들을 공개했을까. 두 사람 중 고기 굽기 한판 승부에서 승리를 거머쥔 사람은 누구일까. 이경규는 규라인, 황치열과 만남 후 어떤 ‘가을의 맛’ 메뉴를 개발했을까. 이 모든 것은 16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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