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0-10-14 15:32
수정 2020-10-14 15:34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7.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7.1%, 48.4%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CJ대한통운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광폭 성장 이어가는 택배 - 대신증권, BUY(유지)
10월 07일 대신증권의 양지환,이지수 애널리스트는 CJ대한통운에 대해 "8월 14일 ‘택배없는 날’ 시행 및 전통적인 휴가시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택배 물량 증가세 지속.소형택배화물의 증가에 따라 평균단가 하락세는 지속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물량증가에 따른 레버리지효과와 Multi Point 투자확대에 따른 소형 택배 처리 효 율성 증가로 수익성 개선 예상.상반기 부진했던 글로벌부문도 해외법인들의 정상가동으로 수익성 정상화 기대.풀필먼트 사업과 관련한 NAVER와의 추가적인 협력도 기대되는 상황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