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리콜정보, 네이버에서 확인 가능

입력 2020-10-14 16:43
수정 2020-10-24 21:27
-15일 네이버 마이 카 서비스 개시

국토교통부가 네이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오는 15일부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내 차의 리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그 동안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자동차등록번호 또는 차대번호 입력으로 해당 차의 결함 및 시정조치(리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는 보다 신속한 결함정보 확인 및 시정조치를 위해 네이버와 협업해 15일 개시하는 '네이버 마이카' 서비스에서도리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네이버에 제공한다.차 소유자가마이카 서비스에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 및자동차번호를 등록하면 된다.해당 리콜정보를 선택하면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와 연계돼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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