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교촌치킨, 아이비클럽, 파리바게뜨, 레모나, 경동나비엔, e편한세상, SK렌터카,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LG시네빔, 안다르, 현대큐밍, 베스트 커플 최양락·팽현숙, 예능인(여자) 장도연, 트로트가수(남자)/광고모델 임영웅, 프로그램(웹예능) 문명특급 등 100여 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레모나, 삼육두유, 누가의료기, 제이준코스메틱, 샹프리, 안다르, 이지엔 등이 받았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