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요린이 춤추게 만드는 흥 넘치는 타이머 밴드

입력 2020-10-10 22:26
수정 2020-10-10 22:28

'대세 듀오' 노라조가 요린이들을 응원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노라조는 오늘의 주제인 '국수'를 흥넘치는 '백파더 송'으로 소개했다. '요린이도 진짜 쉬운 잔치국수 부탁합니다', '면발 국물 둘 다 잡는 백파더를 따라 합시다', '국수로 잔치가 열렸네', '맛있구나 딱이구나 천상의 맛이로구나' 등 요린이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가사로 힘을 보탰다.

또한 노라조는 재료 소개하는 순간에도 쉬지 않고 깨알 리액션으로 함께 했으며, 중간중간 요리 과정을 놓치는 요린이들을 찾아내 백종원에게 알려주며 적절한 도움을 줬다.

이어 소고기 잔치국수가 끓는 순간 타이머 밴드로 등장해 '백파더 송'을 열창했고, 요린이들도 흥겨운 무대에 함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노라조는 다양한 행사뿐 아니라 방송 등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듀오'로 활약 중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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