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꿀맛 보장 백종원표 초간단 국수, '요린이' 맞춤 신박한 레시피 공개

입력 2020-10-10 08:31
수정 2020-10-10 08:34


‘백파더 생방송’에서 꿀맛을 보장하는 백종원표 국수 요리를 선보인다. ‘요린이’들은 ‘백파더’ 백종원의 특별한 가르침 속에 잔치국수의 신세계를 경험할 예정이다.

오늘(10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동안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들이 국수 요리에 도전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지만 직접 만들어 먹기에는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로운 국수. 그러나 이번 주 ‘백파더 생방송’으로 ‘요린이’들은 간편하고 맛깔난 ‘백파더 레시피’를 전수 받아 국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 걸로 기대된다. 특히 백종원은 국수와 함께 불고기용 소고기까지 준비하라고 전하며 뜨끈한 육수와 푸짐한 양으로 한끼 식사로 제격인 잔치국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백파더 확장판’ 12회는 콩 편을 주제로 오는 12일 월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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