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컴저축은행, 연 3.2~6.0% 이자주는 적금 12~16일 판매

입력 2020-10-08 14:47
수정 2020-10-09 13:35
웰컴저축은행이 연 최대 6% 금리를 주는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5일간 판매한다고 8일 발표했다. 프로당구협회(PBA) 당구팀인 웰벵피닉스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의 PBA 챔피언십 2020 우승을 기념해서다. 이번 우승으로 쿠드롱 선수는 웰뱅피닉스 창단 이후 첫 트로피를 획득한 선수가 됐다.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3.2%다. 약정기간동안 8회 이상 웰컴저축은행의 자유입출금 계좌를 통해 적금을 납입하면 1.0% 포인트를 더해준다. 계좌에 같은 기간동안 평균 50만원 이상 유지하면 연 1.8%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12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매일 2000좌씩 총 1만좌를 판매할 예정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원까지이고, 약정기간은 12개월만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예·적금에 가입한 적 없는 사람만 이번 상품을 들 수 있다. 최초 예·적금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되는 소비자도 가입 가능하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