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페이스' 이진호, '코로나 19 미담' 호날두와의 '뜻밖의 인연'

입력 2020-10-08 21:22
수정 2020-10-08 21:24

'투페이스' 이진호가 호날두 찐팬을 자처하며 코로나 19 미담 뉴스 정답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투페이스’에서는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박성광, 박구윤, 오마이걸 비니가 게스트로 출격해 퀴즈에 도전한다.

이날 호날두가 코로나 19 확산에 모국을 위해 자신의 호텔을 병원으로 제공했다는 미담 퀴즈가 출제됐다. 축구광 이진호는 호날두 관련 정보를 쏟아냈다. 이에 박성광이 “호날두와 친하냐”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진호는 호날두와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저조한 정답률로 '패널계의 구멍'이란 오명을 쓴 이진호는 문제를 듣기도 전에 찍기 신공을 보였다. 이진호는 과연 정답을 맞출 수 있을까.

매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는 투페이스, 가짜 뉴스는 무엇일지 모두 방송에서 공개된다. TV로 보는 가짜 뉴스 감별 퀴즈쇼 ‘투페이스’는 8일(목) 밤 10시 4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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