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2' 이지민, 2라운드 '수은등' 열창... 탈락 고배 마셔

입력 2020-10-07 21:53
수정 2020-10-07 21:54

이지민이 3라운드 진출 실패에 눈물을 흘렸다.

10월 7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이지민은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날 이지민은 2라운드 무대에서는 김연자의 노래 ‘수은등’을 열창했다. 하지만 심사위원의 선택은 70% 였고 이에 이지민은 3라운드의 턱을 넘지 못한 채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이지민은 “너무 감사하다. 랜선 심사위원 분들 중에 제 이름을 띄워주신 분들이 계셨다. 마지막인데 위로해주는 느낌이기도 했고 저 스스로는. 그런 분들에게 노래 들려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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