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 '구의동 현대프라임'

입력 2020-10-07 17:20
수정 2020-10-07 17:22

‘현대프라임’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한강변에 들어선 단지다. 1997년 입주했다. 15개 동, 최고 30층, 총 159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59~183㎡로 소형부터 대형 면적까지 골고루 갖췄다.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이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2호선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 대학은 물론 강남구 역삼동, 삼성동 등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가 단지 인근에 있어 차량 이용시 진·출입이 쉬우며 강북·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또한 도보권 내에 동서울 종합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뚝섬 한강공원, 광나루 한강공원, 구의 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다. 근처에 학교가 많다. 성동초, 구남초, 양남초, 광진중, 광양중, 구의중, 광남초·중·고, 건대부중, 동대부여고 등이 있다. 건국대, 세종대도 인근에 있다. 단지 주변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단지 옆에는 롯데마트, 테크노마트, 엔터식스, CGV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차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잠실 롯데월드몰·롯데월드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광진구엔 개발 호재가 있다. 구의·자양재정비사업과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황옥자 중앙공인 대표는 "역세권 입지이면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이다보니 거래 문의가 항상 꾸준히 있다"고 말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