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 신규 개소

입력 2020-10-07 11:58
-경기 이남권 높은 접근성 갖춰

-개장 기념 이벤트 진행 및 혜택 제공

BMW코리아가 경기 이남권 최대 쇼핑 테마파크인 안성 스타필드에 신규 BMW 전시장(운영: 내쇼날 모터스)을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연면적 361.8㎡ 규모 공간에 총 5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대형 복합 쇼핑몰 2층에 입점한 이점 덕분에 소비자가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차종을 살펴보고 직접 시승도 가능하다.

신규 전시장은 안성 IC에서 80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여기에 평택시와 안성시의 68만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평택 고덕 신도시 개발과 주한 미국 이전 등으로 이용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BMW 안성 스타필드 전시장은 다양한 개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 카드를 작성한 소비자들에게는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고 시승 및 상담 완료 시에는 BMW 에코백을 제공한다. 특히, 10월부터 11월까지 안성 전시장에서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 선착순 50명에게 엔진오일을 평생 무료로 교환해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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