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2020년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규는 “올해 추석에는 가족분들이랑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인스피릿 친구들! 요즘 많이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데 다들 힘내시고, 이번 추석에는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러블리즈는 “올 추석에는 직접 찾아뵙는 즐거움 보다 전화나 메시지를 통해 건강한 안부 인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맛있는 음식 많이 챙겨드세요!”라며 러블리즈다운 사랑스러운 인사를 전했다.
오는 7일 컴백을 앞둔 골든차일드는 “꽉 찬 보름달처럼 마음이 넉넉해지는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힘든 일도 많았지만, 명절 연휴에는 가족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행복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10행시를 선보이며 위트 있는 인사를 건넸다.
계속해서 로켓펀치는 “2020년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올 한 해! 이번 연휴 동안 푹 쉬시면서 기운을 되찾으시면 좋겠습니다. 보름달 보면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건강을 위해 마스크 꼭꼭 쓰시고 손 씻기도 잊지 마세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드리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열심히 달려온 이번 한 해 추석 연휴가 여러분들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소중한 추억 가득하시길 바라고, 저희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며 당부의 말과 함께 추석 인사를 마무리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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