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유튜브 개설에 OST 참여까지…성공적 복귀 '열일 행보'

입력 2020-09-28 15:14
수정 2020-09-28 15:16

가수 초아가 광고, 피처링 음원 공개로 성공적인 복귀 소식을 알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초아는 첫 영상으로 커버 곡 영상을 올려 오래 기다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초아는 새롭게 출시되는 게임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는데 특유의 성실함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그놈은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로 애절한 감성을 선보인 초아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작업한 신곡 'cloud'를 28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초아는 2015년 '아끼지 마'라는 곡으로 프라이머리와 함께 호흡을 맞춰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두 아티스트의 강렬한 시너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관계자는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다양한 분야의 광고 제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이 이어져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 소속사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성공적으로 복귀 신고식을 마친 초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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