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0 미스미시즈 한복선발대회'에서 진선미와 기념촬영하는 한빛단 김두천 단장

입력 2020-09-28 16:24
[라이프팀] ‘미스미시즈 한복선발대회 2020’ 본선행사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한복진흥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 주관, 한빛단 후원으로 개최된 ‘미스미시즈 한복선발대회2020’은 세계 여러나라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옷, 한복홍보 민간외교사절로 한복대표 미스 미시즈 미인을 선발하기 위한 행사다. 한빛단의 2021 K-패션 한복패션쇼와 함께 어우러져 미스한복선발대회와 미시즈한복선발대회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최측인 한복진흥회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에게 한복홍보 기여의 공로를 인정해 공로상를 수여했다. 한빛단 임원으로 윤우리(미시즈 부회장) 송진영(홍보위원)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코로나19로 인헤 무관중, 비공개로 행사장 사전 전체소독, 발열체크, 손 세척 후 거리 두기 자리배정으로 진행됐다.예심을 거쳐 최종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본선리허설 및 소양교육을 마치고 행사에 참여했으며 수상자들은 향후 국내유일의 한복전문 프로모션 팀 한빛단 소속으로 한복홍보의 다양한 활동을 ‘미스한복, 미시즈한복’을 대표해 국내외에서 펼칠 예정이다.(사진제공: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