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전문' 김상훈 변호사 가온 합류

입력 2020-09-27 17:56
수정 2020-09-28 00:31
가사·상속·신탁을 전문 분야로 하는 김상훈 변호사가 조세전문 부티크 펌(특정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소규모 로펌)인 법무법인 가온에 합류한다. 한국신탁학회 이사와 한국가족법학회 이사 및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 변호사는 가사·상속·신탁 분야에서 14년간 활동해온 전문가다. 김 변호사는 “가사·상속세·증여세 등의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