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빈이 ‘스튜디오 겟잇뷰티’의 게스트로 출격, 절친 선미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유빈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 채널 올리브(Olive) ‘스튜디오 겟잇뷰티’의 ‘뷰라벨’ 마스크 특집에 출연해 선미의 지원사격으로 나섰다.
이날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프루프 끝판왕 립 틴트 찾기에 나선 유빈은 “오늘 주제, 첫 화로 딱인 거 같다.”라며 “마스크를 쓰고 벗을 때 제품이 묻어나면 부끄러워서 여분으로 하나씩 더 가지고 다닌다.”라고 뷰티 고민을 털어놨다.
본격적으로 고민 해결을 위한 ‘뷰라벨’ 찾기에 나선 유빈. 다양한 타입의 립 틴트를 손목에 테스트해보며 제형, 발색력, 지속력 등 ‘뷰라벨’ 선정을 위해 제품을 세심하게 체크하던 중 마음에 드는 컬러의 립을 찾은 유빈은 “무대에서 바르면 진짜 예쁘겠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립 틴트의 인간 검증을 위한 짜장면 먹방을 시작한 세 사람. 유빈은 “뷰티 프로그램에서 짜장면 먹는 건 처음이다.”라며 지워짐 테스트를 진행, 유빈이 테스터 한 립이 마스크 프루프 끝판왕 립 틴트 1위를 차지하면서 ‘뷰라벨’을 획득했다.
한편 유빈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넵넵(ME TIME)’ 이후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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