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전통놀이관 개관

입력 2020-09-23 17:08
수정 2020-09-24 02:46
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에 전국 첫 전통놀이 전용공간인 ‘우리놀이터 마루달’을 개관했다. 산가지·고누·화가투·쌍륙·실뜨기 등의 판놀이와 석치기·제기차기·방울놀이 등 실외놀이를 할 수 있다. 시는 놀이전문가와 예술 강사 등 14명의 운영인력을 배치하고 전통놀이기구 개발 및 관광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