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는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우 김수현은 오는 10월부터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권을 아우르는 코스알엑스의 대표 얼굴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모델 선정의 이유를 “코스알엑스는 좋은 성분과 효능 중심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진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것을 지향한다. 김수현은 데뷔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 등 신뢰를 주는 배우의 이미지가 기업의 가치와 부합해 우리 브랜드를 대표하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했다.” 라고 말했다.
지난달 종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연기 인생 2막을 시작한 배우 김수현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2020년 8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가에서 우수한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를 획득하며 드라마 배우 평판에서 1위에 올랐는데 특히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코스알엑스는 “올해는 전년대비 2배 가량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특히 “헐리우드를 포함한 해외 유명 셀럽들이 자신의 SNS에 코스알엑스 제품을 본인 스킨케어 용품으로 소개하는 등 소통을 통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다” 라며 이 부분 역시 배우와 브랜드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스알엑스와 배우 김수현의 광고 촬영은 올 10월 중순 이후 진행될 예정으로, 빠르면 11월부터는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현재 배우 김수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코스알엑스(COSRX)는 한국, 미국을 주축으로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수출 국가를 확대 중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 케이 뷰티(K-Beauty)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왓슨(Watson), 드럭스토어(Drug Store), 울타(Ulta), 유럽 H&B스토어, 유럽 대형 백화점 셀프리지(Selfridges), 러시아 골드애플(Gold Apple), 인도 냐카(Nyaka) 등 글로벌 주요 유통업체 입점하여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위축된 시장 상황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알엑스는 깐깐한 검증 절차를 거치는 세계 굴지의 뷰티 어워드인 GQ 그루밍 어워드, 티보그 아크네 어워드, 소코글램 뷰티 어워드 등, 인플루엔스터 어워드 등 국내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총 90관왕을 기록, 세계적인 마켓 플레이스 아마존에서는 부문별 베스트셀러 제품로 선정되며 그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언제 우리나라에 출시되나요”라는 질문의 비율이 고객 문의 중 다수를 차지하는 브랜드 답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글로벌 No.1 브랜드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를 지향하며 2023년까지 60개국 진출을 목표로 그 성장세를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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