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이 추석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예매전문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한 ‘28일주 개봉작 중 기대되는 영화! 추석 극장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을 묻는 설문 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올해 추석에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비롯해 ‘담보’, ‘국제수사’ 등 코믹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중에서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추석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이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의 영화를 통해 마니아를 양산한 신정원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영화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얼마나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색깔을 담아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설문 조사로 이와 같은 기대감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기대처럼 신정원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는 인류 멸망을 목표로 지구에 온 언브레이커블과 이에 맞서는 대한민국 세 명의 여고 동창 전사들의 한 판 대결이라는 놀라운 발상을 스크린에 펼쳐 보인다. 또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는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 4인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특별한 재미를 예고한다. 이들은 여고 동창생들 VS. 언브레이커블이 펼치는 죽일 의지는 확실하지만 단 한 명도 죽지 않는 전대미문의 대결 속에 열연을 펼친다. 특히 센 언니들로 등장하는 여고 동창생 3인방 이정현, 서영희, 이미도가 여자들만의 특별한 연대를 담아낸다. 여기에 언브레이커블 김성오와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양동근이 합세해 최강의 시너지를 선보인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코믹과 스릴러, SF와 호러, 액션까지 모두 담아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올 추석,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봉한다.(사진제공: 더콘텐츠온)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