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무상으로 받으세요"

입력 2020-09-22 09:04
-이달 23~25일 전국 1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지원

르노삼성자동차가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2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운영한다. 르노삼성 소비자는 워셔액 보충, 타이어 공기압 확인 등 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와 에어컨,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관리와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무상점검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해 방문 예약없이도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9월 중고차시장, 평균 하락폭 1% 미만

▶ 10월 빅매치 E클래스vs5시리즈, 관전 포인트는?

▶ [하이빔]위기 두고 엇갈린 완성차 노조의 선택

▶ 기아차, 상품성 높인 2021년형 스포티지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