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확장판’ 백종원표 군침 자극 레시피로 화제를 몰고 왔던 비빔라면 편이 방송된다. ‘백파더’ 백종원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탄생한 비빔라면 한 상 차림은 호불호 없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9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국물 라면을 이용한 비빔라면 정식에 도전한다.
비빔라면 정식을 만들겠다고 장담한 ‘백파더’ 백종원은 라면 특유의 맛과 함께 시원함이 첨가된 ‘콩나물 비빔라면’을 비롯, ‘어묵 된장국’과 ‘마요 라면땅’까지 만들며 다시 한번 ‘요린이’들에게 요리의 신세계를 소개한다.
집에 국물 라면밖에 없지만 매콤새콤한 비빔라면이 먹고 싶을 때, 그리고 라면 하나만으로는 뭔가 아쉬웠을 ‘요린이’들에게 ‘백파더 레시피’는 기막힌 꿀팁. ‘콩나물 비빔라면 정식’은 비빔라면과 어묵 된장국으로 구성되어 있어 2명도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다. 심심풀이 간식처럼 여겨진 라면땅도 ‘백파더’ 백종원이 하면 색다른 요리로 재탄생. 마요네즈와 설탕, 라면수프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마요 라면땅’은 야식으로도 일품이다.
‘백파더’를 시청하며 요리의 재미에 푹 빠진 ‘요린이’들의 ‘셀프캠’은 역대급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그동안 마트에서도 즉석식품, 조리식품 코너가 익숙했던 ‘요린이’들은 채소, 과일 등 뜻밖의 영역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이번 주에는 ‘백파더’에게 어떤 요리를 배울지‘ 기대로 가득찬 모습. 특히 이번 ‘요린이 셀프캠’에서는 미국 LA 속 한국의 장독대와 텃밭까지 등장, ‘요린이’들의 특별하고 설레는 생방송 준비를 고스란히 지켜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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