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약대 유학 정보 ‘2020 영국대학박람회’에서 알아보자

입력 2020-09-22 09:00
영국 약대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0 영국대학박람회를 주목하자. 이번 박람회에 영국 약대 순위 상위 30개 대학 중 15개가 참가한다.

2020 영국대학박람회에 참가하는 대학교 중, 노팅엄대학교,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켄트대학교, 맨체스터대학교, 퀸즈대학교,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를 중점적으로 둘러보면 예비과정뿐만 아니라 본과에 대한 입학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노팅엄대학교와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제공하는 학교이면서, 국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약사가 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pre-registration 기간을 학생 비자로 커버할 수 있도록 5년 과정으로 약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개최된다. 먼저 10월 24일 오후 1~6시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오프라인 박람회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50개 이상의 대학부설기관 담당자가 참석하여 대학, 진학 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영국 대학교, 대학원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해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 전문 상담사’가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10월 26~30일, 11월 9~13일 오후 4~8시 2주간 진행되는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30개 영국 대학교의 현지 담당자, 교수와 실시간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영국대학박람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UKEN 유켄영국유학은 국내 최초로 뉴캐슬대학교, 리즈대학교, 맨체스터대학교 등 대표적인 영국 명문 대학교와의 공식 협약을 맺고 입학 지원을 도와왔으며, 현재는 57개의 영국 대학교의 공식 에이전트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