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험천만 갯바위 낚시

입력 2020-09-20 12:52
수정 2020-09-20 12:54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중구 소무의도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20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59분께 소무의도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된 낚시객이 위험해 보인다는 행인의 신고가 있었다. 해경은 해경구조대를 출동시켜 갯바위에 고립되어 있던 낚시객 A씨(남)를 민간해양구조선에 인계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