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2세' 승지수 전무 화훼농가 돕기

입력 2020-09-17 17:44
수정 2020-09-18 03:05
목질자재 생산기업 동화기업의 승지수 전무(사진)가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승 전무는 이날 공기정화식물을 구입해 인천 서구 일대 지역 보건소와 병원 등 총 일곱 곳에 전달했다. 승명호 동화기업 회장의 아들인 그는 동화기업 경영기획을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