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완전체’ B1A4, 10월말 컴백예정

입력 2020-09-17 18:19
[연예팀] B1A4가 완전체로 돌아온다.17일 소속사WM엔터테인먼트는 “B1A4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으며, 10월 말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B1A4의 새 앨범은 지난2017년9월 발매했던'롤린'이후 약3년1개월 만에 처음이다. B1A4는 지난8월 말 개최된WM엔터테인먼트 첫 합동 콘서트'헬로! WM온택트 라이브2020'무대에 오르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올린 바 있어 이번 컴백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그동안B1A4는 독보적인 콘셉트와'자체제작 아이돌'로 가요계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또한 멤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B1A4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온 만큼 약3년1개월 만에 선보일 이번 새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가 크다.신우는'서울', '반하는 날', '사선'등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확인시킨 바 있다.메인 보컬 산들은 진정성 있는 보이스로 ‘무공해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가요계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인정을 받았다.특히 산들은 최근 자작곡으로만 구성된'생각집EP.1'시리즈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두각을 나타냈다.팀내 막내 공찬은 그동안MC와 배우로 활약해왔으며 최근MBC에브리원 드라마'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를 통해 ‘훈남 보디가도’로 변신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한편, B1A4는 오는10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매진중이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