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효인, 플렉스엠과 공동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0-09-14 17:36
[연예팀] 최효인이 플렉스엠과 공동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최효인이 카카오M레이블 플렉스엠(대표이사 최갑원)과 공동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효인은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우승을 거두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피아니스트인 동생과 함께 그룹‘블리쉬 녹턴’으로 먼저 데뷔했던 최효인은 지난2018년 첫 싱글‘PANORAMA’를 발매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했다.또한MBC ‘복면가왕’에‘연등’으로 출연해 나얼의‘기억의 빈자리’,화사의‘멍청이’를 최효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 이후 가수 김나영이 소속된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해왔다.린‘사랑했잖아’,박보검‘내 사람’,김나영‘다른 누구 말고 너야’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이자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세진은“최효인이 지닌 독보적인 가창력과 플렉스엠의 우수한 콘텐츠 기획력이 더해진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이번 공동 전속 계약 체결의 결정적 이유”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 전속 계약 체결 발표에 이어9월 중순 신곡을 발매하는 최효인은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플렉스엠은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지속적인 발굴 및 육성에 나서고 있다.이러한 방향성의 일환으로 계약한 필(FIL),셀린,최효인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중심의 제작사와의 공동 전속계약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가진 아티스트의 성공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사진제공: 플렉스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