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코, DPC ‘물타지 않은 비타민 세럼’ 20만병 판매 돌파

입력 2020-09-11 15:55
수정 2020-09-11 15:57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가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브이 이펙트 더블세럼’ 일명 ‘물 타지 않은 비타민’ 제품이 출시 이후 단기간 누적 판매량 20만병 을 돌파했다.

DPC 비타민 세럼은 롯데홈쇼핑 첫 런칭 시에는 10억 가까이의 판매고를 올리며 비타민 계의 신흥강자로 우뚝 서며, DPC만의 새로운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해당 제품은 고함량, 고순도의 비타민 25% 함유를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며 DPC 스킨케어 카테고리 내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꾸준한 제품력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이번 비타민 세럼의 경우 지난 2016년 선보인 비타민 세럼 시즌1과 그 다음해에 선보인 시즌2 제품을 거치면서 DPC의 약 5년간의 오랜 용기와 비타민에 대한 연구와 축적된 노하우를 담아 탄생한 제품이다. 비타민의 효능을 더욱 높이고 비타민 최대의 적인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정제수를 담지 않았고, 그 대신 수용성 보습제인 프로판다이올을 함유해 물 없이도 비타민을 안전하게 녹여주고 더욱 집중적인 피부 흡수에 도움을 준다.

내용물 뿐 아니라 용기에도 DPC 만의 집약적인 기술이 담겨있다. 비타민은 빛, 산소, 열에 매우 취한한 형태로 비타민을 안전하고 보다 신선하게 보호하기 위해 안약용기를 시작으로 주사기, 스포이드 용기 등에 오랜 시간 테스트를 거쳐 듀얼 에어리스 용기가 탄생됐다. 해당 용기의 한쪽에는 고함량 비타민C 25% 세럼이, 다른 쪽에는 8종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는 히알루론 세럼이 들어있다. 제품 사용 시 양쪽 용기에서 두가지 세럼이 동시에 펌핑되어 섞인다. 듀얼 에어리스 용기는 펌핑 시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아 제품의 산화를 줄였다.

DPC 관계자는 “출시 이후 단기간에 2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비타민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큰 선호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SNS와 더불어 블로그, 카페 등에서도 간증 후기에서도 화제를 부르고 있어 입소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여름 내 올라온 기미와 칙칙해진 피부 톤을 관리 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DPC 프리미엄 브이 이펙트 더블세럼은 오는 9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45분 GS홈쇼핑서 특별 구성과 놀라운 경품 혜택으로 선을 보인다. 이번 구성은 프리미엄 브이 이펙트 더블세럼 4세트와 체험분 세트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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