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전복추어탕, 생물 미꾸라지에 싱싱한 전복 끓여내 몸보신으로 그만

입력 2020-09-09 20:16
수정 2020-09-09 20:18

'생생정보' 전복추어탕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속 '장사의 신'에서 전복추어탕 맛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에 위치한 전복추어탕 맛집은 구수하고 깊은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주인장은 "보통 소금으로 점액을 빼는데 우리는 미꾸라지를 바로 삶아 깊은 맛을 낸다. 냉동 미꾸라지를 사용하지 않고 생물을 쓴다"라고 맛의 비결을 밝혔다.

뼈째 통째로 삶은 미꾸라지를 전복과 진하게 끓여내 몸보신으로 그만인 전복추어탕은 연 매출 10억 원을 기록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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