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재촉하는 보이스’ 윤하, ‘쇼챔피언’에서 ‘OST 퀸’ 면모 뽐낸다

입력 2020-09-09 13:23
[연예팀] 윤하가 오랜만에 음악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윤하는9일오후6시방송되는MBCM‘쇼!챔피언’에출연한다.이날‘쇼!챔피언’은서울드라마어워즈2020의본심진출작과전세계팬들에게많은사랑과호평을받은인기드라마의OST명곡들을한자리에만나볼수있는특집으로준비됐다.‘피노키오’‘신의’‘후아유-학교2015’‘별에서온그대’등다양한인기드라마의OST가창자로참여해수많은명곡을남기며‘OST퀸’으로자리매김한윤하는이번무대에서KBS2‘조선로코-녹두전’의OST‘빛이되어줄게’를선보인다.‘빛이되어줄게’는늘곁에머물며사랑하는이를지켜주고픈순수하고아름다운마음이담긴발라드곡으로,윤하는섬세한감정표현력과탄탄한가창력으로드라마의감동과여운을다시끌어올릴예정이다.이외에도내면에감춰진외로움과사랑에대한두려움을덤덤하게그려낸KBS2‘직장의신’OST‘멀리서안부’도특유의따뜻한보이스로선보이며무대를아름답게장식할계획이다.윤하가출연하는드라마OST특별무대는9일오후6시MBCM‘쇼!챔피언’1부에서생방송된다.국내에서는웨이브,해외에서는ALLTHEK-POP유튜브채널을통해서시청할수있다.(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