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롯데건설과 워터파크 조성 협약…2023년까지 조성

입력 2020-09-08 17:46
수정 2020-09-09 00:28
울산시는 8일 북구청, 롯데건설과 북구 강동관광단지 개발 핵심 사업인 워터파크(조감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건설은 2023년까지 4500억원을 들여 북구 정자동 산 35의 2 일대 10만8985㎡에 950실의 체류형 숙박시설, 가든 풀, 스파, 글램핑존 등을 갖춘 워터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