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의 와우넷 파트너 총출동…4분기 투자전략 짚어드립니다

입력 2020-09-06 16:03
수정 2020-09-06 16:05

한국경제TV 와우넷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15시간 특별생방송 ‘잡아라! 4분기 핵심유망주’를 방송한다.

9월 베스트 파트너들을 비롯해 총 22명의 파트너가 총출동해 4분기 투자 전략을 공개한다. 안인기, 임종혁 등 6인의 4분기 주요 섹터 집중 분석 시간과 8월 미스터주식왕 김형철, 와우넷 9월 베스트파트너 이경락 등의 4분기 핵심 유망주 공개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승욱, 신학수 등의 포인트 투자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15시간 특집생방송은 와우넷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고, 특별 이벤트는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남혜우·최세규)은 2020년 4분기 포문을 연 9월 증시의 해답을 찾아 나섰다.

이 파트너는 해자가 있는 기업으로 테이팩스를, 속이 뻥 뚫리는 특급주로는 코웰패션, 유안타증권, KG케미칼, 이오테크닉스, 아모레퍼시픽을 제시했다. ‘종목 빅리그’ 코너에서는 정부의 뉴딜펀드 조성과 관련한 그린뉴딜 수혜주를 짚어보고 우수한 수급, 차트, 실적을 겸비한 종목으로 김동엽은 유니퀘스트, 안인기는 일진다이아, 임종혁은 머큐리를 소개했다.

코로나19 관련 바이오주 가운데 강준혁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선정하고, 박현상은 SK바이오팜, 신학수는 셀트리온에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글로벌 증시에 웃고 우는 우리 시장에서 지금 주목해보면 좋을 종목으로 강준혁은 한글과컴퓨터를 뽑았다. 한컴 자회사가 방호복과 마스크를 만들고 있어 실적이 개선됐고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현상은 폴더블폰 칩을 만드는 파인테크닉스를 선정했다. 신학수는 양극재·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을 유망주로 뽑았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