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컴백’ VAV, ‘메이드 포 투’ 콘셉트 포토 공개

입력 2020-09-04 13:51
[연예팀] VAV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VAV(에이노에이스바론로우지우제이콥세인트반)는 지난3일 공식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메이드 포 투(MADE FOR TWO)’ Promise ver.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VAV는 앞서 공개한Memory ver.콘셉트 포토에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았다면,이번Promise ver.에서는 블랙&화이트 착장으로 한층 더 남자다워진 비주얼과 함께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에이스는 화이트 슈트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고,로우는 넓은 어깨와 다부진 몸매를 자랑했다.제이콥 역시 긴 다리로 우월한 피지컬을 뽐냈다.
바론은 올 블랙 착장에 복근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터틀넥 니트를 소화한 세인트반은 묘한 섹시함을 전했고,지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에이노는 체리빛 헤어 컬러와 대비되는 순백의 의상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유닛 및 단체 포토에서는VAV만의 옴므파탈 매력과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 조합이 이번 앨범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각 멤버들의 사진 속에 등장하는 비눗방울이 소중했던 추억과 다시 만난다는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이 전하는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VAV는 오는15일 정오 여섯 번째 미니앨범‘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하며,바론의 군입대로 인해6인 체제로 재정비하고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또 앨범 발매 하루 전인14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사진제공: A TEA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