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9일 연속 순매수(53.4만주)

입력 2020-09-03 09:04
수정 2020-09-03 09:06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9일 연속 순매수(53.4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05.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5.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91.8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6%, 78.3%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9일 연속 53.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에코프로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그린뉴딜과 2차전지의 콜라보 - 하나금융투자, Buy
09월 02일 하나금융투자의 김현수 애널리스트는 에코프로에 대해 "현 시가총액 3.2조원과 에코프로 보유 지분 52% 감안 시 최소 1.2조원 이상의 지분가치 평가 가능하다고 판단됨. 친황경 부문의 연 매출은 2020년 1,309억원,2021년 2,022억원, 2022년 2,686억원이 전망되며 이 과정에서 상기한 영업 레버리지 효과 확대될 것으로 판단함. 2021년부터 본격 매출 기여 예상되는 배터리 소재 자회사 에코프로 GEM, 에코프로CNG 등 연결 자회사들에 대한 향후 가치 평가 역시 추가 상향 여력 만들어낼 요인."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