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범람 우려"…주민 대피령

입력 2020-09-02 17:59
수정 2020-09-02 18:06


제주시는 외도동 월대천 범람이 우려된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월대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2일 제주시에는 9호 태풍 '마이삭'영향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