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 명불허전 톱모델 클라스…명품 브랜드 캠페인 휩쓸어

입력 2020-09-02 17:54
수정 2020-09-02 17:56

톱모델 최소라가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최소라는 최근 알렉산더 맥퀸의 2020 AW시즌 캠페인을 아녹 야이,질 코틀레브와 함께 장식했다.뿐만 아니라 보스,루이비통 등 다양한 브랜드의 월드와이드 캠페인에 발탁되며 톱모델의 위상을 증명했다.

또 그는 보그 재팬, i-d디지털 매거진,더블유 코리아,하버스바자 등 다양한 매거진의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019년 그는89개의 컬렉션을 장식하며 ‘모델스닷컴’런웨이 1위에 등극했다.이번 2020 F/W시즌에도 최소라는 에르메스(Hermes),지방시(Givenchy), 버버리(Burberry)등 빅쇼에서 활약하며 35개 쇼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았다.

해외 무대에서 매 시즌 런웨이를 휩쓸며 사랑받는 그는 도화지 같은 얼굴로 세련되고 페미닌한 무드는 물론 와일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까지 갖추며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화보,광고 등 세적인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꾸준히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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