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울산영업본부 한기환 상무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gn)’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건강히 극복하고 이겨내자’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운동이다.
울산신용보증재단 오진수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한기환 상무는 ‘코로나19 위기극복, BNK경남은행이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팻말을 든 사진을 본인의 SNS에 등재한 뒤 다음 주자로 한국무역보험공사 울산본부 오주환 본부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 BNK경남은행 성흥식 금융센터장을 지목했다.
울산영업본부 한기환 상무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바람처럼 코로나19 극복해 조기 종식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