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고막여친’ 주니엘, 스무살 신곡 ‘새벽을 달려’ 피처링

입력 2020-08-31 17:10
[연예팀] 주니엘이싱어송라이터스무살과감미로운호흡을선보였다.가수 주니엘(JUNIEL)은스무살의새싱글앨범'새벽을달려'피처링으로참여해지난30일음원을공개했다.'새벽을달려'는새벽을달려어둠을뚫고서라도오늘은꼭서로의마음을확인하겠다는솔직한마음을담았으며,트렌디한사운드와함께후렴뒤에이어지는시원하고중독성있는파트가매력적인곡이다. 특히주니엘이피처링을맡아청량하고스윗한보이스를더해한층감미롭고풍성한멜로디를완성했으며,스무살과의환상적인호흡을보여주며곡의매력을극대화했다.주니엘은지난2012년미니앨범'마이퍼스트준(MyFirstJune)'을발매하며국내데뷔한실력파솔로아티스트다.이후싱어송라이터로도활약하며'일라일라(illailla)''물고기자리''나쁜사람''에버래스팅선셋(EverlastingSunset)''라스트카니발(LastCarnival)''삐뚤빼뚤'등활발한음악활동으로국내를대표하는여성아티스트로자리매김했다.지난1월에는대세프로듀서도코(DOKO)와혼성듀오시적화자를결성해주니엘이아닌본명서아로활동을시작했고,첫번째미니앨범'시적허용(詩的許容)'을통해공감을이끄는감성곡을선보여리스너들을사로잡았다.현재MBCFM4U'전효성의꿈꾸는라디오'의'해피버스킹투유'코너에고정게스트로출연중인주니엘은앞으로도다양한음악작업과방송등을통해활발한활동을이어갈예정이다.(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쇼파르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