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장기하X최시원, 흔들리는 배 위 요리 열정 ‘호흡 척척’

입력 2020-08-30 15:28
수정 2020-08-30 15:29

‘요트원정대’ 장기하와 최시원이 ‘요(트)술랭 5스타’ 요리 듀오를 결성한다.

8월 3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3회에서는 제주도를 거쳐 드디어 태평양 망망대해로 향하는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렘과 두려움, 기대와 긴장감이 공존하는 네 남자의 항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요트원정대’ 막내 라인 장기하와 최시원은 흔들리는 배 위에서 요리 열정을 발휘한다. 고민 많은 메인 셰프 장기하와 그를 돕는 보조 셰프 최시원, 두 남자의 티키타카 호흡이 빛나며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날 ‘요트원정대’ 요리를 책임지고 있는 장기하는 배가 꺼질 듯 한숨을 쉬며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고 한다. 남모를 고민에 빠진 장기하는 대원들에게 어떤 요리를 해줘야 할지, 메뉴 조합 걱정에 조리대 앞을 떠나지 못했다고.

이러한 장기하의 힘을 북돋아 주는 존재가 나타났으니, 바로 최시원이었다. 최시원은 장기하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호흡을 자랑하며 보조 셰프로 활약했다고 한다. 그러나 기울어진 배 안에서의 요리는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아, 그들은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과연 두 남자는 멋지게 요리를 해냈을지, 또 이들의 합동해 만든 요리에 대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초반 심각한 뱃멀미로 고생하던 최시원은 이제는 요트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180도 반전된 활약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장기하와 상상도 못한 의외 케미를 자랑했다고 해, 과연 ‘요트원정대’ 요리 듀오의 활약은 어땠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김승진 선장, 팀닥터 임수빈과 함께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트원정대’ 3회는 8월 3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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