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30일) 온라인 팬미팅 개최…글로벌 팬들과 소통

입력 2020-08-30 14:08
수정 2020-08-30 14:10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세븐틴은 오늘(30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되는 ‘2020 SVT 4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 ONLINE’(이하 ‘캐럿 랜드’)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약 1년 5개월 만에 돌아온 네 번째 팬미팅 ‘캐럿 랜드’는 ‘SVT-TV’ 콘셉트로 진행, 오직 ‘캐럿 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캐럿 맞춤형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며 팬사랑 끝판왕 면모를 보여준 세븐틴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득 담아 또 한 번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

특히 무대 장인 입지를 확고히 다진 세븐틴은 이번 ‘캐럿 랜드’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아낌없이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무엇보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 풀샷부터 개개인의 매력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멤버별 앵글까지 총 14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되며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세븐틴은 온라인 팬미팅 ‘캐럿 랜드’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이들만의 유쾌하고도 열정적인 에너지로 안방 1열을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은 8월 30일 오후 6시 온라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하며, 오는 9월 9일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를 발매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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