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놀아연’ 백아연, 셀프염색도 척척 ‘공감 백배 소소한 일상’

입력 2020-08-28 11:38
[연예팀] 백아연이 셀프 염색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백아연은 지난27일 이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아연이랑 놀아연]집에서 하는 셀프 염색 도전!! (#애쉬퍼플)’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백아연은“브리지 머리로‘썸 타긴 뭘 타’활동을 마치고 머리가 많이 길어서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해보겠다”며 절친을 집으로 초대했다. 백아연과 그의 친구는 헤어 디자이너와 손님 역을 맡아 상황극을 펼쳤고,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정성스럽게 염색약을 섞고,꼼꼼히 머리카락에 바르며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백아연은 자신이 원하던 애쉬퍼플 염색에 성공했다.친구와 함께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며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놀이로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자랑했다.백아연의 곡들 만큼이나 공감 가는 브이로그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백아연은 지난6월1년6개월 만에 신곡‘썸 타긴 뭘 타’를 발표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현재KBS Cool FM에서 방송되는‘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속 코너‘찐 선곡로드’의 고정 출연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사진출처: 이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영상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