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 전주시에 마스크 기부

입력 2020-08-27 17:49
수정 2020-08-28 03:27
한컴그룹의 자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대표 우준석·왼쪽 세 번째)가 27일 전북 전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KF94 마스크 3만 장을 전주시에 기부했다. 시는 이 마스크를 관내 장애인과 노숙인 시설 등에 나눠 주기로 했다. 경기 용인시에 있는 한컴라이프케어는 마스크와 보호복 등을 생산하는 안전장비 전문기업이다. 한컴그룹은 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공동으로 ‘전주형 디지털뉴딜’ 사업을 하고 있다.